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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 노동자 시국선언

조회수 1054 추천수 0 2016.11.25 13:49:25

<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 노동자 시국선언>


우리는 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 노동자이다. 그동안 우리는 아이들의 교육에 꼭 필요한 업무를 하고 있음에도 아줌마, 어이, 여사님, 저기 등 제대로 된 이름도 없는 유령같은 존재로 살아왔으며, 고용불안과 차별적인 환경 속에서 갖가지 사적인 심부름과 부당한 잡무까지도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야만 했다. 아이들에게 평등을 가르치는 학교의 이면에는 차별에 고통받고 눈물 흘리는 수십만명의 비정규직이 존재하고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기간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눈물을 닦아줄 것처럼 이야기해왔다. 하지만 박 대통령 정권 임기동안 우리 노동자의 삶은 어떠했는가?! 박근혜 정권은 파견제 확대, 성과퇴출제 도입 등 비정규직을 더욱 확대하고 노동환경을 더욱 악화시켜왔다. 게다가 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노동자의 절규와 호소를 묵살하고, 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의 정규직 전환법인 교육공무직법을 결사적으로 막아오지 않았던가?!


그 뿐이랴. 세월호 참사, 백남기 농민의 죽음, 사드배치, 한일 굴욕 협의, 노동개악, 개성공단 폐쇄, 국정교과서 등 박근혜 정권의 만행은 끝이 없었다.


이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통해 박근혜 정권은 최순실 등 비선세력과 1% 재벌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기 위해 국민들을 짓밟아왔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 와중에 박근혜 정권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고, 박정희 탄생 100년을 맞이한 기념 동상을 광화문에 세우겠다며, 독재를 미화하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또한, 한일군사정보협정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며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 진출 야욕을 허용하려 하고 있다. 미래 세대를 키워내는 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노동자로서 이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는 문제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며, 정의로운 사회와 밝은 미래를 물려줘야 할 사명이 있다.


우리에게 공주와 무당은 필요 없다. 혼이 비정상인 박근혜에게 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노동자의 운명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더 이상 맡길 수 없다. 당장 박근혜를 하야시키고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대를 이어 우리 아이들에게까지 비정규직을 물려줄 수는 없다. 비정규직을 철폐하고, 차별 없는 세상, 노동이 존중받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온 국민이 한 목소리로 박근혜 하야를 외치고 있다. 우리 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노동자들도 박근혜 하야 투쟁에 적극 나설 것이다.


박근혜를 하야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교육공무직법을 제정하고 우리는 반드시 정규직 전환의 꿈을 이뤄낼 것이다.


<부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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