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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부산지부 성명서>

 

부산시교육청 끝내 강제전보 강행!
노조의 양보에도 불구 노사관계 파국 초래

 

 

오늘 부산시교육청과 부산학비연대회의와의 면담에서 김석준교육감은 끝내 9.1자 강제전보 강행 의사를 밝혔습니다.

 

우리노조는 노사 극한 대립을 해소하고 신뢰를 회복하고자 23일간의 단식을 조건 없이 해제하고 교육청에 전향적인 태도를 기대하였으나 교육청은 여전히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닫고 일방통행을 선언하였습니다.

 

이는 ‘사전에 성실히 협의’한다는 단체협약 30조를 위반한 것이며, ‘전보는 충분히 협의해서 일방적으로 추진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스스로 파기하는 것입니다. 또한 원만한 문제해결을 염원하며 중재에 나섰던 부산지역 시민사회의 양심의 소리를 저버리는 행위입니다.

 

또한 단식자를 포함한 노동조합의 간부 16명에 대한 고소도 취하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함으로써 다시금 노사관계는 파탄국면으로, 대립과 갈등은 더욱 첨예해질 것입니다.


노조의 양보에도 불구하고 대화와 타협을 거부한 교육청은 노사관계 파탄의 책임을 톡톡히 져야 할 것입니다

 

학비노조 부산지부는 향후 강제전보금지가처분을 비롯한 법적 대응과 강제전보 무효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차별과 배제, 불통으로 비정규직노동자의 절규를 외면한 김석준교육감에 대한 규탄 투쟁을 벌여나갈 것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교육청은 강제전보를 철회하고 쌍방이 신뢰할 수 있는 노사협의기구를 통한 대화에 임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2016. 8. 17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부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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