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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 소식입니다.

일반노조 사무국장, 평화집회중 경찰 폭행당해

조회수 3736 추천수 0 2008.05.21 20:35:57


일반노조 사무국장, 평화집회중 경찰 폭행당해

정화비리 관련 남구청 집회 중 폭행당해 머리 찢어져

집회대오 강력규탄으로 남부경찰서 공식사과 받아내





 

일반노조 사무국장 박용태 동지가 21일 남구청 앞에서 진행된 ‘남구청-삼정기업 정화비리 규탄집회‘ 도중 남부경찰서 정보관으로부터 폭행을 입원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경찰 측이 ‘상여’를 핑계로 행진을 막아나서다, 이에 항의하던 중 정보관이 박동지를 세게 밀쳤고 그 바람에 박동지가 뒤로 쓰러져 머리에 심한 상처를 입은 것. 그러나 이날 집회와 행진은 이미 합법적인 절차를 밟았고, 상여 또한 ‘시위용품’에 포함되었던 것이다.  





집회대오는 곧바로 경찰 측을 강력하게 규탄했고, 남부경찰서장의 공개사과와 치료비보장을 요구했다. 사건 당시 경찰은 “다친 건 다친거고, 그 정황을 파악해 봐야하기 때문에 일단 행진을 먼저 하라”는 반응만 보인채 유유자적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집회대오의 강력한 규탄과 주위 시민들의 호응, 그리고 언론사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결국 경찰서장의 입장을 대변한 책임자가 공개적인 사과를 하고 치료비 일체를 책임진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집회대오는 공식사과를 수용하고, 예정되었던 수영구청 앞 집회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차별철폐대행진 세 번째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남구청-삼정기업과 수영구청-광안환경은 부산시 정화정책에 기반해 지역 정화분뇨처리사업을 해온 업체로, 수(십)년전부터 부당요금징수를 해왔고, 일반노조 조합원들을 부당해고한 업체이다. 일반노조는 이러한 정화비리와 부당해고에 맞서 계속적으로 투쟁해왔었고, 옥경렬 정화지회장은 광안환경이 또다시 수영구청으로부터 위탁허가를 받자 단식투쟁(21일현재 3일째)에 돌입했다. 이 차원에서 일반노조는 민주노총 2008 차별철폐대행진 사업 기간에 집중 집회를 잡았다.



 

한편, 박용태 사무국장은 현재 춘해병원에서 입원진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박용태 사무국장의 쾌유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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