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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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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2019년 공동시무식



2019년 1월 3일(목) 오전 10시, 경남 양산 솥발산 열사묘역에서 민주노총 부산·울산·경남 지역본부와 부경울 열사회가 공동 시무식을 열었다.


민주노총 부산·울산·경남 지역본부와 부경울 열사회는 해마다 공동 시무식을 열고 솥발산 열사묘역에 잠든 열사들을 추모하며 새해 투쟁의 승리를 결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민주노총 부산본부 주선락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한 시무식에는 민주노총 조합원 뿐 아니라 진보정당과 각 지역의 시민사회도 함께 했다.



주선락 민주노총 부산본부 사무처장은 "24살의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의 죽음으로 28년만에 산안법 개정이 이루어졌지만 위험의 외주화, 비정규직 문제는 여전하다"면서 "2019년 더욱 가열차게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묵념하자"라며 노동의례를 진행했다.


윤택근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민주노총이 100만 조합원 시대를 열었다"고 말한 뒤 "백만 민주노총에게 주어진 소임은 비정규직을 철폐하라는 것이며 노동존중 사회를 만들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훈 국회의원은 "노동적폐, 분단적폐를 끝내고 노동자, 농민, 빈민 모든 민중들의 얼굴에 웃음이 묻어나는 2019년을 위해 동지들 힘내시라"고 인사를 전했다.



지역본부장 인사에서 첫 번째로 마이크를 잡은 류조환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은 '끊임없이 껍데기를 벗으며 잠자지 말고 나서라'는 백기완 선생의 말을 인용하며 "모든 노동자가 노조 할 권리를 갖고 비정규직을 철폐하는 날까지 함께 투쟁해 새로운 시대를 쓰자"라고 말했다.


윤한섭 민주노총 울산본부장은 "지난 해 두 번의 총파업을 통해 우리는 노동존중과 적폐청산을 갈망하고 바꾸고자 하는 열망을 확인했다"면서 "민주노총이 앞장서서, 특히 부울경이 앞장서서 죽음의 외주화를 없애고 새 세상을 열자"고 외쳤다.


김재하 민주노총 부산본부장은 "2019년은 해방을 향한 길에서 매우 중요한 해"라며 "민주노총의 어깨에 2천만 노동자의 운명이 달렸다"고 말한 뒤 "올 해는 우리 스스로 힘을 기르는 해로 만들고 즐겁게 투쟁하자"라고 말했다.



시무식 말미 <솥발산 열사·희생자 묘역 안내도> 제막식이 열렸다. 


서대영 부경울 열사회장은 "김용균의 죽음 후 열사정신을 생각했다. 절박해야만 행동하는 우리의 한계를 반복하지 말자"라며 "다음 세대들도 열사정신으로 단결하고, 열사들이 후대들에게도 의지와 힘이 될 수 있도록 이곳 솥발산에 열사 희생자 추모관을 건립하자는 의견을 드린다"고 제안했다.


공동 시무식 후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김주익 열사 묘소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새해 인사와 승리의 덕담을 나누었다.


결의대회를 마친 조합원들은 열사들의 묘소를 순회하며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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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선락 민주노총 부산본부 사무처장, 윤택근 민주노총 부위원장, 김종훈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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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하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윤한섭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류조환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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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솥발산 열사·희생자 묘역 안내도 제막식 후 서대영 부경울 열사회장의 발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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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익 열사 묘소 앞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한 민주노총 부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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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미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 노정현 민중당 부산시당 위원장, 박성호 한진중공업 지회 열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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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부산본부 산별·연맹 대표자 결의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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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 열사들을 뵈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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