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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과 지방선거 겹치는 2022년 미리 준비해야"10일 변혁당 간담회… "사회대개혁의 요구를 걸고 총선 대중 투쟁을 전개할 것"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지난 10일 변혁당을 찾아 대표자간담회를 열었다. ⓒ 노동과세계

지난 10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사회변혁노동자당을 찾아 네 번째 진보정당과 대표자간담회를 이어갔다. 변혁당 측에서는 김태연 공동대표, 이승철 집행위원장, 백종성 조직위원장, 이주용 기관지위원장이 참석했고 민주노총에서는 김성란 대협실장과 김장민 정치국장이 배석했다.

김명환 위원장은 이번 총선 계획에 대해 “사회대개혁의 총선요구안으로 당사자들을 조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태연 공동대표는 “변혁당이 현재 조건에서 총선에선 전면적인 대응이 힘들기 때문에 제한적인 후보 전술을 고민 중이다.”면서 “총선 차원이 아니라 대선과 지방선거의 2022년에 변화의 계기들을 준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변혁당은 이미 2년 넘게 논의 끝에 ‘사회주의 대중화’를 내걸고 대선까지 3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사회주의 대중정당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변혁당, 사회주의 대중화의 방편으로 사회주의정당 통합을 주창

이날 김태연 공동대표는 사회주의 대중화의 한 방편으로서 “노선이 비슷한 사회주의 세력들이 뭉쳐야 한다고 본다.”며 사회주의 정당의 통합을 언급했다.

김명환 위원장은 진보정당의 정계개편에 대해 “조합원 다수는 당적이 없기 때문에 진보정치의 다원화에 대해 분열이라는 인식을 지니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방안으로서 민주노총 중심의 연합정치를 강조하였다.

이에 대해 이승철 집행위원장은 “연동형비례대표제가 도입됨으로써 정당들간의 연대가 힘들어졌다고 본다. 총선 이후의 연합정치에 대해 동의한다.”고 같은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조합원의 제 각기 정치활동을 정치실천단으로 묶겠다

김 위원장은 최근 민주노총이 논의하고 있는 정치방침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는데, 민주노총이 선거 시기에 운영해 온 정치실천단을 상설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치실천단을 만들어 당적여부와 무관하게 정치활동을 하는 조합원들을 한 울타리에 모아 민주노총 중심의 정치활동을 전개하겠다는 복안이다.

현재 변혁당은 ‘내 삶을 바꾸는 사회주의’가 필요하다.‘는 대중적 방식으로 사회주의 정당으로서 확장과 발전을 모색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승철 집행위원장은 “2022년까지 3년을 하나로 본다. 2022년은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냐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자본주의가 아닌 사회주의를 대안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지난 10일 변혁당을 찾아 대표자간담회를 열었다. ⓒ 노동과세계

노동과세계 편집국  kct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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