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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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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일을 맞은 남구주민 촛불집회



지난 3월 12일 부산일보 황석하 기자의 보도를 통해 부산 남구 감만동에 있는 8부두 세균무기 실험실에 대한 2019년도 미국 국방부 예산이 확인되었다. 부산일보 보도 후 남구 주민들은 매일 저녁 7시 30분 홈플러스 감만점 앞에서 <8부두 미군부대 세균무기실험실 철거를 위한 남구주민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촛불집회가 43일을 맞은 5월 21일(화)은 민주노총 부산본부 통일위원회가 집중해서 참석하기로 한 날이다. 촛불집회는 약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남구에 사는 주민들의 발언과 노래 공연, 오행시 등으로 이어지며 매일 사회자가 바뀐다. 화요일 담당 사회자인 김정선 씨는 집회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이 전달해 준 오행시를 소개한 후 "거짓말쟁이 주한미군 잔말 말고 떠나라! 여기는 너희의 세균실험실이 아니다. 당장 떠나라"고 구호를 외쳤다.


자유발언자로 나선 박원대 민주노총 부산본부 조직국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런 세균무기 실험실이 도심 한 가운데 있는 것이 너무나 생소해 오히려 경각심이 생기지 않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 국장은 "민주노총은 그동안 출근시간 대 미군 출입에 항의하는 투쟁에 집중했고 저녁 촛불집회에는 많이 참석하지 못했다"라며 "남구 주민들 만의 싸움이 아니기에 민주노총도 이 투쟁에 더욱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 저녁 촛불집회를 주최하는 <감만동(8부두) 미군부대 세균무기실험실 철거 남구지역대책위>는 오는 6월 8일(토) 오후 4시 홈플러스 감만점 앞에서 '8부두 미군부대 세균무기실험실 추방 주민대회'를 대규모로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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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엿한 촛불집회 참가자 '탈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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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집회의 화요일 담당 사회자 김정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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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균실험실 철거의 마음을 담아 <부산갈매기> 개사곡을 열창한 남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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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는 어린이 두 명이 나와 멋진 노래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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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8일 주민대회를 알리는 유인물 배포에 적극적인 남구 주민은 "꼭 천 명을 채우자"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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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대 민주노총 부산본부 조직국장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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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집회 후 민주노총 부산본부 통일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더 많은 사진은▶ http://bit.ly/30CAS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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