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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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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지방선거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지후보 발표 기자회견



민주노총 부산본부가 6.13지방선거의 지지후보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5월 16일(수) 오전 11시 30분 시청광장에서 열었다.


지난 1월, 민주노총 부산본부와 5개 진보정당은 지방선거 준비를 위한 첫 연석회의를 가진 후 노동의제에 대한 요구안 마련과 진보후보 단일화를 위한 만남을 이후 4차례 더 가졌다. 


약 3개월 동안 선거구별로 진보후보 단일화가 진행되었고 5월 15일 기준, 비례대표를 포함해 총 32명의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지후보가 선정되었다.


이 과정을 통해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최우선 2대 해결과제와 7대 영역 핵심요구안을 마련해 지난 5월 10일, 부산시에 전달했다.


추승진 민주노총 부산본부 조직국장의 사회로 시작한 기자회견은 △지지후보 발표 △정당대표자 발언 △임명장과 배지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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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지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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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 대표발언 노동당 부산시당 정유진, 녹색당 부산시당 전미경, 민중당 부산시당 노정현, 사회변혁노동자당 부산시당 남영란, 정의당 부산시당 박주미



노동당 부산시당 일자리 창출이나 공공부문 정규직화 등 정부가 채택한 노동정책은 한계가 분명하다. 저임금, 장시간, 불안정 노동에 대한 구상은 없다. 이것을 알리고 대안을 세우는 것이 우리 진보정당들의 역할이다. 촛불을 들고 정권을 바꿨지만 우리 삶은 변하지 않았다. 모두가 살만한 세상을 위해 반드시 변화가 필요하다. 지방선거에서 이 변화를 꼭 만들자.


녹색당 부산시당 이 곳에 모인 진보정당들은 노동자, 장애인, 소수자들을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해왔다. 이제 그 역할을 의회에서 하고자 한다. 진보정당들의 목소리가 각 지역에서 넘쳐나길 바란다. 미미하다고는 하지만 진정성 있는 목소리는 다 이곳에 있다. 밥그릇 챙기는 정치가 아닌 힘들게 사는 시민들을 위한 정치하겠다. 녹색바람 일으키겠다.


민중당 부산시당 선거운동을 통해 많은 것이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후보들은 피부로 느끼고 있다. 그것은 촛불혁명이 아직 진행 중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광장에서 진행하던 촛불이 투표를 통해 결실을 맺으려는 정서를 확인하고 있다. 이것을 네 글자로 하면 '적폐청산'이다. 이 정서가 지방선거에 짙게 깔려 있고 그런 이유로 진보정당은 현실적 지지를 많이 받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고스란히 이어 남은 분단적폐들과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 노동이 존중받는 부산을 만드는데 기꺼이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


사회변혁노동자당 부산시당 문재인 정부가 적폐청산을 메인 슬로건으로 내걸었지만 그 뿌리가 제대로 뽑힐 것이라 생각지 않는다. 재벌적폐 청산없이 노동적폐 청산도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평화의 봄이 찾아온다고 하지만 평화의 땅 성주는 짓밟히고 있다. 소위 촛불정권이라는 이 정권이 해낼수 없는 과제들을 우리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 진보정치는 투쟁을 통해 자라나는 정치이다. 진보정당과 민주노총의 결의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그것을 넘어 진짜 진보가 무엇인지 보여줄수 있기를 바란다.


정의당 부산시당 오늘 이 자리가 너무나 감격스럽다.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요구로 탄생한 것이 진보정당이다. 민주노총이 지지하는 진보단일후보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유 불문하고 꼭 이겨야 한다. 힘센 사람이 필요한 시대가 아니다.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고 미래에 투자하는 진보정치 하겠다. '내 삶을 바꾸는 첫 번째 시장'이 되겠다. 이번 지방선거는 촛불을 들었던 그 마음이 아직도 살아있음을 느낀다. 노동이 당당하고 내 삶이 당당하고 그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부산을 만들고 싶다. 진보가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350만 부산시민들께 꼭 알려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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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부산본부 요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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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명장과 배지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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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명장을 받은 대표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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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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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당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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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당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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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변혁노동자당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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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당과 함께




더 많은 사진은▶ https://goo.gl/5wGZ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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