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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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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부문 비정규직 중식선전전



폭염이 내리쬐던 7월 20일 오전 11시 30분 부산시청 후문에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촉구하는 중식선전전이 열렸다.


민주노총 부산본부 비정규위원회가 주최한 선전전에는 민주일반연맹 소속의 부산일반노조, 공공연대노조 부울지부와 공공운수노조 지하철비정규지회가 함께 했다.


선전전은 약식집회 형식으로 약 1시간 남짓 열렸으며 풍산마이크로텍 지회와 부산지하철 노조의 선전전도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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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남 민주노총 부산본부 부본부장(비정규위원장 겸임), 백남운 부산일반노조 사무국장, 이삼용 공공연대노조 부울지부 서구지회장, 김진태 공공운수노조 부산본부 조직국장, 천연옥 부산일반노조 수석부위원장



김재남 민주노총 부산본부 부본부장은 "부산시를 비롯한 16개 시, 군, 구에서 진행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율'에 대해 전수조사를 시행해 위법사항을 시정해야 한다"면서 "민간위탁 조례를 하루빨리 폐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남운 부산일반노조 사무국장은 "동구 도서관연장실무원은 정부가 정한 정규직 전환 대상임에도 올해 2월, 동구청 전환심의위원회의 정규직 전환에서 제외되었다"며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일 할 기간제 노동자를 신규로 채용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기존 노동자 1명이 해고되었다"고 비판했다.



이삼용 공공연대노조 부울지부 서구지회장은 "부산시가 생활폐기물 수거운반업을 민간에 위탁하면서 사업주들의 각종 갑질과 임금착취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비정규직 제로 선언에 희망을 걸었지만 언제 직고용이 될지 알수 없는 상황"이라며 "온갖 갑질과 착취를 끊어내는 날까지 직접고용 쟁취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태 공공운수노조 부산본부 조직국장은 "부산교통공사는 2017년 공공기관 효율성을 주장하며 기간제 노동자 80명을 고용했다가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화 가이드라인이 나오자 정규직으로 전환하지 않고 기간제 노동자들을 모두 해고하겠다고 한다"면서 "해고의 시기인 8월이 다가온다. 오거돈 시장은 기간제 노동자들의 고용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외쳤다.



천연옥 부산일반노조 수석부위원장은 "부산시 산하 사업소 낙동강 관리본부 기간제 노동자들은 노동조합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2013년 해고된 후 투쟁을 통해 2014년 복직되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었다. 그런데 올해 6월 1일자로 갑자기 조합원 3명에 대해 인사발령을 내고 책상을 치우며 화장실 청소를 시키는 등 한국노총 소속의 무기계약직들과 확연히 다른 차별대우를 하고 있다"면서 "이에 항의하며 지난 6월 18일부터 낙동강 관리본부 앞에서 중식집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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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을 피해 그늘에서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




더 많은 사진은▶ https://goo.gl/kULX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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